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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세븐틴은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 ‘러브앤레터(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아주 NICE(나이스)’의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

지난 4일 발표된 세븐틴의 신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함축해 표현한 곡으로 남자의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담았다.

세븐틴은 이번 무대에서 지난 4월 많은 사랑을 받은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예쁘다’를 뛰어넘는 세련된 곡의 멜로디에 청량함과 유쾌함,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이전 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6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타이틀 곡 '아주 NICE'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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