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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은 30일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버스외곽(후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군에 입영하기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수료한 후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특기병으로 군복무함으로써 취업 등 안정적으로 사회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4년부터 시작된 제도이다.

더불어 정부 3.0 주요정책인 취약계층 청년 실업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모집분야이다.

버스(후면) 광고는 관내 직업훈련기관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으로 선정해훈련중인 대상자 위주의 타깃 7월 30일까지 1개월간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기술훈련 습득과 군복무, 사회진출까지 연계되는 취업특기병 제도의 타깃 홍보로 광주전남지역 청년실업해소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 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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