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장에너지는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장에너지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을 기반으로 인근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1차 장학금 전달은 중·고등학생 92명 각 50만원, 대학생 12명 각각 100만원 등 104명의 학생들에게 총 5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준영 대표이사는"장학사업은 군장에너지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일"이라며"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군장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며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혔다.
한편 군장에너지는 지난해에도 군산과 장항 지역 173명의 학생들에게 98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 12월에도 2차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