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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일’의 엣지 있는 그집…‘갤러리아 포레’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09-09-21 18:08 KRD2
#드라마 #스타일 #한화건설 #갤러리아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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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한화건설이 성동구 성수동에 건립 중인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의 견본주택이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스타일’의 극 중 주인공 서우진(류시원)의 집으로 사용돼 화제다.

김혜수가 종종 찾아가던 류시원의 집은 높은 천장과 화이트톤의 갤러리와 같은 인테리어로 당연히 세트장이라고 생각한 시청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 집은 사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츠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장누벨이 디자인한 한화건설의 갤러리아 포레의 견본주택.

류시원의 집으로 사용됐던 갤러리아 포레의 미니멀한 박스 형태의 인상적인 장식장은 이태리 명품가구 ‘몰테니&C’의 제품, 주방가구들은 미노티 쿠치네, 지메틱, 스나이데로 등 모두 유명한 해외 명품가구이며, 이외에도 밀레(가전), 한스 그로예(수전), 토토(위생기기), 월풀 자쿠지(욕조) 등 명품 브랜드로 구성돼 있어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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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이번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한화건설의 최고급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와 스타일의 모기업으로 설정된 환희건설(한화건설 변형 CI)이 매회 노출돼 브랜드 인지 제고 효과가 컸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갤러리아 포레는 233~331㎡의 23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2011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서초동 견본주택에는 국내 디자인 233㎡와 장누벨 유닛의 331㎡ 등 2가지 타입으로 이뤄졌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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