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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는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맥주 'LED피처'를 출시한다.
LED피처는 형형색색의 조명효과로 맥주의 시원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 소비자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펀(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이번 제품은 젊은층일수록 제품의 가격이나 기능 등에 의존해 소비를 하기보다는 제품이 주는 감성에 더 열광한다는 점을 감안한 것.
특히 소비자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매장의 점주에게는 매출을 증대시켜준다는 전략을 담은 게 특징이다.
가르텐비어 마케팅 담당자는"이번 가르텐비어 LED피처는 특별한 날이나 각종 기념일을 맞은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타 매장에 없는 차별화로 다양한 이벤트를 접목시켜 단골 확보는 물론 젊은층에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르텐비어는 이번 신제품출시로 매장 내 프로모션을 위해 LED게임전광판, 게임테이블 등 기술을 접목한 매개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