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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손만 깨끗이 닦아도 신종인플엔자(신종플루) 예방 OK다.

슈가버블(대표 소재춘)에서 출시한 손세정제는 버드나무, 오레가노, 발효콩 등 7가지 천연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손 세정제 제품은 물에 헹굴 필요가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해 사용할 수 있는 휘발성타입과 레몬 추출물을 함유, 항균 기능이 있는 액상타입 등 2종.

슈가버블에 따르면 손세정제는 생물공학천연물연구소에서 항균, 항알러지, 항염, 항산화 효능을 인정받았다. 피부진정, 피부보습 효과를 갖춘 손 세정제는 말초 혈관을 단련시켜주는 피톤치드 편백오일이 들어 있어 레지오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박멸에도 제격이다.

소재춘 슈가버블 대표는 “슈가버블의 다른 제품들처럼 사탕수수와 올리브유 성분을 첨단 기술로 반응, 결합시켜 만든 슈가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며 “특허를 받은 7가지 천연성분 추출물을 혼합해 만든 기술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휘발성 타입 가격은 6400원, 액상 타입은 3950원이다. 용량은 한 병에 270㎖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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