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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1호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젤리피쉬는 14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이달 말 데뷔하는 9인조 걸그룹 멤버 중 1차로 비주얼라인인 ‘하나 나영 미미’ 세 멤버의 개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나 나영 미미는 빼어난 미모는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독특한 소재의 의상은 앞으로 공개될 그룹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 하나는 깨끗한 피부에 붉은색 헤어스타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모래사장에 앉아 여성스러운 외모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고혹적인 표정이 인상적이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실력과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나영도 화사한 변신을 시도했다. 나영 특유의 매력인 발랄하면서도 순수한 모습 그대로에 색다른 분위기로 신선한 느낌을 강조했다.
미미는 청순한 매력을 들고 나왔다. 큰 눈망울은 소녀같은 순수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으며, 청량감 넘치는 미소는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이달 말께 9인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은 15일 2차로 또 다른 세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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