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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성균과 강한나가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 캐스팅돼 촬영중인 김성균, 강한나는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장 스태프, 배우 전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뷔페와 커피차를 준비했다.
‘보보경심:려’ 관계자는"두 사람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푸짐한 뷔페와 커피차 덕분에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큰 힘을 북돋아 줘 더욱 활기찬 촬영이 이어질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판타지오는 공식 SNS에 김성균, 강한나가 커피차를 배경으로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성균과 강하나는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려’에서 희대의 천재 최지몽과 고려 태조의 맏딸 황보 연화 역을 각각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오는 8월 29일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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