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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S8 플러스’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6-13 15:00 KRD7
#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S8 플러스 #스포츠 세단 #최고출력

최고출력 605마력, 0→100km/h 3.8초, 최고속도 305km/h

NSP통신-아우디 뉴 아우디 S8 플러스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뉴 아우디 S8 플러스 (아우디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동급 최강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기존 S8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파워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갖춰, 기존 모델명인 S8에 ‘플러스’를 덧붙였다.

NSP통신-아우디 뉴 아우디 S8 플러스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뉴 아우디 S8 플러스 (아우디 코리아)

V8 트윈터보 4.0리터 TFSI 엔진은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아우디 S8 모델에 비해 출력이 85마력 향상된 이 대형 스포츠 세단의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 시간은 단 3.8초이며 최고속도는 305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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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아우디와 자회사 콰트로 GmbH가 각자의 전문 지식을 공유해 최고 수준의 제원을 갖춘 엔진을 개발했고 속도 및 충전 압력 부스팅 기능을 탑재한 특수 엔진 컨트롤부터 최적의 효율을 위해 터보차저의 배기 밸브와 내부 지오메트리까지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4.0 리터 TFSI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는 출력이 향상된 V8 엔진에 의해 생성되는 동력을 스포츠 디퍼런셜이 탑재된 콰트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달한다.

섀시의 특장 점으로 적응식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스티어링을 꼽을 수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섀시 전문가들에 의해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위해 맞춤 튜닝 됐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의 강점으로는 경량 설계를 꼽을 수 있다.

차체의 대부분이 경량 소재인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고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ASF)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중량은 231kg에 지나지 않아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가볍다.

NSP통신-아우디 뉴 아우디 S8 플러스 제원표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뉴 아우디 S8 플러스 제원표 (아우디 코리아)

한편 이번에 출시된 ‘뉴 아우디 S8 플러스’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1300만 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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