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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타당성분석 능력 및 국제기구 등의 해외 발주 프로젝트 참여 능력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외사업 타당성분석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국제기구 지원 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FS 실습과 재무분석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수익성 향상을 위해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외건설 금융 실무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교육도 6월 27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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