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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즈스호텔에서 퇴직연금 도입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직연금 도입기업이 근로자 복지 측면에서 퇴직연금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기업 인사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사업센터의 김현욱 수석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퇴직연금제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박상준 수석컨설턴트는 ‘임직원이 꼭 알아야 하는 100세 시대 자산관리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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