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레드캡투어(038390)의 렌터카사업부가 지난달 11일 제주공항 입출고센터를 새로 오픈했다.
레드캡투어 제주공항 입출고센터는 공항 교차로에서 약 500미터에 위치해 있고 공항에서 셔틀버스로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 주차장 포화와 공간 혼잡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고객이라면 레드캡렌터카 제주공항 입출고센터 오픈으로 그 동안의 불만들이 상당히 해소될 전망.
또 레드캡렌터카 제주공항 입출고센터는 출고 데스크를 기존 5개에서 10개로 확장해 고객들이 대기시간 없이 빠른 계약 절차와 함께 차량 인수가 가능하며 악천 후에도 비를 맞지 않도록 차량 인수 설계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있다.
특히 공항 셔틀 버스 탑승 시부터 입출고 센터 도착과 차량 인수까지 고객의 케리어를 직접 들어주는 ‘For Feed Bag’ 서비스는 유일하게 레드캡 렌터카에서만 접할 수 있어 고객 감동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볼만 하다.
레드캡 렌터카가 실시하는 아이패드를 이용한 모바일 차량계약 시스템은 종이 계약서로 인한 고객 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차량 출고 및 반납에 소요되는 시간 또한 효과적으로 단축 돼 이용 고객들로 부터 그 편리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레드캡 렌터카는 올해 2016년형 신차를 대량 입고했고 후방 카메라, DMB 장착 등 내부 편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기존 GPS 방식의 네비게이션 운영이 아닌, LG유플러스 통신망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도입으로 불 필요한 관광지를 돌아가는 불편함 없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주도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전 차량을 36개월 미만 최신형 차량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수입 컨버터블 차량을 비롯, 고급 의전 차량을 제주도내 최다 보유하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 대비, 각종 여행 관련 전자 제품 등 다양한 물품 대여 서비스와 함께 오는 7월 20일까지 출고되는 차량에 한해 추가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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