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DIP통신 김정태 기자] 엠피나비의 첫 번째 자사제품인 토마토 아이터치(Eye Touch) PMP는 전면터치스크린에 기기 재질을 강화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는 4.3인치 대화면으로 각종 동영상들을 무인코딩과 별도의 자막 인코딩 없이 컴퓨터에서 바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아이터치는 매거진 유저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마치 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어 기기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기기를 구동할 수 있다.
엠피나비 관계자는 “기존의 PMP는 주된 구입 목적이 EBS등 입시 등의 학습용이였으나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DMB등 필요성이 거의 없는 부품을 장착해 가격 거품이 심한 것이 사실이다”며 “아이터치는 순수학습및 영화 시청용으로 DMB 등을 과감히 제거해 시장에서 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격대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4G가 13만9000원 ,8G 15만9000원, 16GB 17만9000원이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블랙 세 가지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