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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 10일 오픈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6-06-09 09: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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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조감도.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조감도.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대림산업은 오는 10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총 893 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8㎡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87가구 ▲ 84㎡ 319가구다.

이 아파트는 식물성 원료인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PLA)로 코팅한 벽지와 마루를 사용해 항균, 항곰팡이, 아토피 예방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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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이 있어 용산, 시청, 종로 등 강북의 주요 지역과 여의도로 출퇴근이 쉽다.

향후 2019년에 개통 예정인 장재터널로 동작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2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여기에 2024년에 경전철 서부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강남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장승중학교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노량진 학원가도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여의도·강북 등 주요 도심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노후아파트 비중이 높은 상도동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재건축 단지로 희소성이 높아 강남4구 동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인 만큼 우수한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6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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