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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서울시가 영등포구 양평동 1가 247번지 일대에 위치한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추진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영등포 도로변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47번지에 지하4층~지상24층, 총면적 4만6718.71㎡의 주거복합형 상가건물이 지어진다.
이곳은 1층 상가 위에 2개의 타워동으로 240가구의 공동주택과 매장면적 3108.73㎡의 판매시설로 시니어층 중심의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영등포기계상가 시장정비사업은 준공업지역의 시장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특례조항이 생긴 이후 최초로 추진된 시장으로서 최근 도시환경정비계획안이 가결된 양평12, 13구역과 함께 정비돼 이 일대가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아파트형 공장, 대규모 점포 등이 함께 있는 첨단산업단지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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