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JB금융↑·신한지주↓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개최한 제3회 함평천지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창원시청이 우승했다.
창원시청은 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청을 11-10로 물리치고 우승기와 함께 트로피,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받았다.
준우승은 광주광역시청이 차지해 트로피와 50만 원을, 공동3위는 성남시청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차지해 각각 트로피와 3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받았다.
대회를 주관한 박종범 함평군야구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을 찾은 선수와 관계자를 위해 경기운영, 숙박, 음식점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했다”며 “다음 대회에는 더 보완해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27개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