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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 원메이저 투시도.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6월말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 B2·S1·S2블록에서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2391세대를 분양한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으로는 B2블록 74㎡ 92세대, 84㎡ 539세대 등 총 631세대이며, S1블록은 59㎡ 298세대, 74㎡ 176세대, 84㎡ 234세대 등 총 708세대이다. S2블록은 84㎡ 601세대, 119㎡ 451세대 등 총 1052세대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소형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공급되고, 일반 민간택지와 달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특징이 있다.

전용 59㎡A는 3베이 맞통풍 판상형 타입으로 건설되며 주부의 동선을 배려해 주방에 'ㄷ'자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전용 74㎡A에는 주방 팬트리, 서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되며, 옵션 선택에 따라 추가적인 팬트리가 마련된다.

전용 84㎡A는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과 더불어 옵션에 따라 최대 2개의 팬트리를 제공한다. 전용 119㎡는 대형 현관장과 현관 발코니가 제공되며 주방을 넉넉하게 설계했다.

위치 특성 상 창원·부산 접근성이 수월한 지리적 장점을 지녔다.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 등의 도로교통이 잘 갖춰져 창원 및 부산권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의 견본주택은 6월말 김해 율하2지구 택지지구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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