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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6월 백련산파크자이·답십리파크자이 분양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6-06-02 10:51 KRD7
#GS건설(006360) #백련산파크자이 #답십리파크자이
NSP통신-답십리파크자이 투시도.
답십리파크자이 투시도.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GS건설은 이 달 서울에서 ‘백련산파크자이’와 ‘답십리파크자이’ 두 곳의 도시정비사업 단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두 곳 모두 최근 싱글족과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초소형 평면인 49㎡를 선보인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원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10~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59가구, 55㎡ 7가구, 59㎡ 17가구, 84㎡ 209가구 등으로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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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중심에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서는 자이안센터도 만들어진다.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응암초·명지초·충암초도 모두 근거리에 있다.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에 마련되며 이 달 중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백련산파크자이 메인조감도.
백련산파크자이 메인조감도.

답십리파크자이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단지 규모는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총 802가구이며, 3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49㎡ 109가구, 59㎡ 145가구, 84㎡ 97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답십리파크자이는 단지 인근에 내부순환로 사근램프가 있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진입도 수월해 우수한 교통 입지를 갖췄다.

단지 북측에 답십리공원이 위치하고 남쪽으로 청계천을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주거 쾌적성을 갖췄다. 답십리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많은 중고등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가 조성되며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작은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현재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답십리역 5번 출구 앞에서 답십리파크자이 분양홍보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473-1에 마련되며 이 달 중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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