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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국내 첫 온-오프라인 결합 웨딩 오픈마켓인 ‘이케이웨딩’이 새롭게 런칭됐다.

이케이 웨딩 오픈마켓은 웨딩 관련 업체와 상품을 고객이 온라인에서 직접 지역, 스타일, 가격대 등으로 비교 검색하고 업체에 견적 요청과 상담신청을 한 후 오프라인에서 계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업체의 경우, 별도의 홈페이지 제작비, 운영비용, 광고비, 홍보비 등을 절감 할 수 있고 고객은 다양한 업체와 상품을 비교 검색하고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어 시간 절약 뿐만 아니라 결혼 비용도 최대 20%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케이웨딩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계약 금액의 7~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기업과 제휴된 상품권 또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피드백을 해준다고.

이와 관련 이케이웨딩 이복례 대표이사는 “예비신랑,신부들의 알뜰한 결혼준비를 도와주는 친절한 시스템과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을 통해 고객과 입점업체 모두가 윈-윈하는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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