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도 일자리창출단 직원들은 27일 문경시 동로면 손윤호씨 사과농가를 찾아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도청 이전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인력 의존도가 높은 과수농가에 일손 돕기를 해줌으로써 직원들의 영농현장 체험과 동시에 인근 주민들과 더 가깝고 친근한 이웃이 되기 위해서 마련했다.

과수농가 손윤호씨는"앞으로도 이농과 고령화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해지속적인 일손돕기가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경원 일자리창출단장은"이번 일손돕기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가 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사랑하고 영농지원을 생활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