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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기분좋은날’ 출연…뱃살 다이어트법 공개 눈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5-26 11:37 KRD7
#노유민 #기분좋은날
NSP통신- (MBC 기분좋은날 캡쳐)
(MBC ‘기분좋은날’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NRG 출신 노유민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해 관심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다이어트 3대 고민 타파’를 주제로 몸 전체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특히 주부의 가장 큰 고민인 뱃살, 팔뚝 살, 허벅지 살 등 쉽게 살이 찌는 부위별 감량법을 주 내용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 패널로 참석한 노유민은 감량 성공 후 1년이 지난 현재도 요요현상없이 다이어트 후 체중인 68kg을 유지하고 있는 날씬한 체형으로 NRG의 소녀 팬 담당이라는 말처럼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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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은 특히 뱃살 주제에서 “남성의 경우 술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 때문에 살이 찐다. 하지만 여성은 임신, 출산, 호르몬으로 인해 쉽게 뱃살이 늘어난다”며 “(뱃살 다이어트를 위해) 현미밥. 그리고 밥 먹을 때 항상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을 싸먹었다”고 식사법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는 밀가루 음식이나 육류, 햄버거도 즐겨먹지만 살이 찌지 않는다”며 “건강한 몸을 유지한 채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량과 탄력을 잡긴 위해선 스트레칭 운동을 하면 좋다. 탄탄한 복근을 만든 비법도 스트레칭 운동이다”고 전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해 다이어트 시작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 98kg의 몸무게를 68kg으로 만들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1년이 지난 현재도 요요 방지 관리 중인 그는 자신의 신체 리듬 밸런스가 가장 좋은 적정 체중인 68kg을 전후해 1kg 내에서 유지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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