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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국민애창곡인 박상철의 ‘무조건’과 장윤정의 ‘어머나’가 교통안전 홍보가요로 사용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5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친근한 대중가요 무조건과 어머나를 개사한 교통안전 홍보가요 음반을 제작했다.

주상용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개사한 이번 음반에는 가수 박상철과 장윤정이 직접 노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홍보가요는 청사의 구내방송, 각종 캠페인 및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자체, 교통방송, 교통관련단체 등에도 배포돼 사용될 예정이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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