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어 신협도 수도권 주택대출 요건 강화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귀남)는 지난 12일 광주시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새날학교(교장 이천영)를 방문해 다문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지역산 쌀 2500kg을 전달했다.
이 날 지원한 백미 20kg 125포대는 전교생이 약 10개월 간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새날학교는 농협의 후원으로 올 한 해 쌀 걱정은 하지 않게 됐다.
김귀남 영업본부장은 “한창 무럭무럭 자라나는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모든 학생들에게 희망찬 새날을 열기 위한 양질의 밑거름이 돼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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