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현진이 촬영장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현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머리도 보통, 센스도 보통, 외모도 보통인 ‘그냥’ 오해영의 평범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귀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반달 눈웃음은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기분좋게 해준다.
서현진은 코믹 연기, 생활 연기, 눈물 연기, 취중 연기까지 극중 캐릭터가 지닌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며 “인생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서현진에게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1시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