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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근절 교육 (목포경찰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서장 안병갑)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현재까지 목포와 신안관내 80개교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퀴즈를 통해 자체 준비한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학교측은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의 유형,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학교폭력 신고요령 등 다채로운 퀴즈를 스스로 풀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를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했다.

목포 경찰관계자는 “목포경찰은 계속해서 관내 학교를 방문해 각 학급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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