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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신곡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이 국내외에서 뜨겁다.
지난 25일 0시 발표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의 타이틀 곡 ‘치어 업’ 뮤비가 유튜브 공개 5일도 채 안된 29일 오후 6시 기준 1000만 뷰를 가볍게 돌파해낸 것.
이 뮤비는 지난 27일 공개 후 약 48시간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서며 예사롭지 않은 반응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10월 19일 공개된 트와이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가 6개월여가 지난 30일 오후 2시 현재 유튜브에서 5600만 뷰를 넘어서며 걸그룹 데뷔곡 기준 뮤비 최고 조회수를 기록 중인 것과 관련 신곡 ‘치어 업’ 역시 같은 공개 5일 반나절이 지난 같은 시간 1100만 뷰를 빠르게 돌파해 새로운 기록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앞서 ‘치어 업’ 음원이 공개 직후 8개 음원차트에서 1위 올킬한데 이어 일간 차트까지 모두 싹쓸이 해냄은 물론 음반과 뮤비에서도 초강세를 나타내며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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