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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god의 김태우가 감량으로 균형잡힌 몸매의 모델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쥬 비스 측은 “김태우가 지난해 9월 다이어트에 돌입해 7개월 만에 총 28kg 감량에 성공했다”며 감량전후 비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는 전체적인 몸의 윤곽부터 얼굴선, 복부 라인까지 이전과 비교해 확연한 몸매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연말 god 활동 때보다 더욱 슬림해진 모습이다.
김태우는 감량 후 소감에서 “현재 몸무게가 85kg이다. 이는 데뷔 이후 가져보는 최저 몸무게로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잠들 때까지 많은 생활의 변화를 느낀다”며 “가벼워진 몸 만큼 자신감이 붙어 활동적이 됐다. 모델 같은 몸매의 슈트 사진을 소유할 수 있게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남성미를 뽐낼 수 있는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한 번 찍고 싶다”라는 포부도 덧붙였다.
앞서 김태우는 다이어트 전 체중이 113kg에 달해 자칫 건강에 위험 신호가 올 수 있는 고도 비만으로 주위의 권유를 받아 다이어트 전문업체에서 감량에 도전해 왔다. 그는 감량 성공 요인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 개선과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등을 꼽았다.
한편 김태우는 앞으로 전담 컨설턴트와 함께 요요 없이 현재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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