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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가 지난 26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중앙협의회장 등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위원장 김성)는 지난 26일 목포시 샹그리아호텔 비취홀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중앙협의회장, 중앙협의회 여성회장 및 전라남도협의회장 등 100여 명을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김 성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통합의학박람회의 추진방향이 국민들의 바른 건강한 삶 추구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자긍심을 갖고 세계 속의 장흥의 위상을 드높이고 인류건강의 꿈을 열어갈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든든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앞으로도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들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의 홍보수단을 통해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국내외에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개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조직위는 27일 바르게살기운동 장흥군협의회(여성지회장 김금옥)에서 박람회 홍보를 위해 홍보물 배부 및 현수막 설치 등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을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 라는 주제와 ‘통합의학의 메카, 가자! 장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 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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