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비아코가 출시한 ‘미니 레터 리프(Mini Letter Leap)’는 55㎜ 초슬림 사이즈와 홈시어터 기능을 접목한 HTPC다.
미니레터 리프 시리즈는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모델로 HDD, 메모리가 장착된 완제품 PC.
5가지 모델 가운데 ML 55-리프(Leap) N230은 조텍 ION N230 메인보드와 사운드그래프 아이몬 미니를 묶어 홈시어터 기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제품은 CPU의 부하를 분산하기 위해 2GB 메모리와 320GB 대용량 하드디스크의 채택했다.
그래픽카드는 아이온 플랫폼의 엔비디아 지포스 9400 시리즈가 탑재돼 범용 용도는 물론 풀HD 콘텐츠 재생이 원활해 젊은 사용자층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기존 내장형 그래픽 코어와 달리 일정 수준의 3D 가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공급장치는 델타사의 AC 어댑터를 채택했다. ML 55-Leap N330 WiFi는 동일한 사양에 조텍 ION N330 메인보드가 장착된다.
ML 55-Leap N270은 55mm 높이에 슬림 멀티 ODD를 장착한 모델.
사양은 인텔 아톰 N270 CPU와 2GB 메모리, 160GB HDD를 장착했다. ML 80-Leap N230/N330WiFi은 80mm 미니레터 케이스와 사운드그래프 아이몬, 슬림 멀티 ODD를 통합한 고성능 모델이다.
한편, 신제품은 AS 전문 업체 에버콜과 제휴로 장애 발생시 출장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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