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실제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 소니 브라비아 W5600 시리즈 TV가 나왔다.
이 시리즈는 브라비아 엔진3가 탑재돼 최적화된 명암비와 섬세한 색감 구현은 물론 노이즈 를 없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준다.
특히 영화나 스포츠 등 움직임이 빠른 장면에서 잔상을 최소화하는 ‘120Hz 모션 플로우’ 등의 기술로 실제화 같은 현장감과 화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W5600 시리즈는 밝고 뚜렷한 화질을 선택할 수 있는 ‘라이브 컬러’와 ‘절전모드’, ‘밝기 조절’ 기능 등을 제공한다.
풀 HDTV인 브라비아 W5600 시리즈는 KDL-52W5600(132㎝, 52형), KDL-46W5600(117㎝, 46형), KDL-40W5600(102㎝, 40형)의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380만원, 270만원, 200만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의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광범위한 색상을 구현해주는 HDMI 1.3 버전의 ‘16bit Deep Color’ 기능과 차세대 음성포맷인 DTS HD 마스터 오디오 비트 스트림 출력을 지원한다.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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