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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일 제19회 영덕대게축제를 맞아 전(前)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 총괄 조리장이자 요리연구가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영덕대게를 주제로 한 ‘푸드쇼’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음식관광의 중요성과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세프 에드워드 권과 협력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7가지 레시피를 개발한다.
또 영덕대게축제장에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셰프의 푸드쇼를 개최하며 축제의 콘텐츠도 확대하는 한편,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활용해 만든 첫 레시피 ‘대게샐러드’ 무료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숨겨져 있는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세대 관광객의 입맛을 겨냥한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드워드 권은 ‘스위스 다보스세계경제포럼 한국인의 밤 국가 만찬’, ‘하와이 푸드 페스티벌’ 등의 국가행사를 진행하고, 한국인 셰프 중 유일하게 해외 호텔에서 초청받아 자신의 이름을 건 갈라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두바이 W호텔에서 갈라쇼를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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