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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 화장품 전문기업인 아이리야가 세리사이트 포밍클렌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새롭게 출시했다.

아이리야는 앞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리사이트 함량을 높인 포밍클렌저를 지난해 출시해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세라사이트 포밍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이 피부 깊숙하게 침투해 모공속의 노폐물과 진한 메이크업 잔여물, 먼지 등을 흡착 방식으로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특히, 우수한 세정력 이외에도 자극이 적고 보습 능력이 좋아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또한 세리사이트와 함께 마치현추출물, 카모마일 추출물 등의 식물성 추출물이 주성분을 이뤄 피부 보호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세리사이트는 단사정계에 속하는 운모족 광물로써 안정도가 뛰어난데다 윤활성과 보습성, 미백효과도 높아 메이크업 및 기초 화장품팩, 크림, 비누, 샴푸 등 피부연고제에 주로 쓰이는 물질이다.

DIP통신,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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