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보니
카카오뱅크, SOHO대출 자신감…‘1억초과 신용대출’ 등 신상품 多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에 자동차 구매와 관련된 각종 정보 확인과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한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4월 1일부터 종합적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에는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과 함께 ▲자동차 구매 자금 준비를 관리해주는 ‘마이카 구매 플랜’ ▲중고차 시세 조회와 실매물 여부 확인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Car 스토리’ 웹진 서비스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써니 마이카 딜러 사랑방’ 등의 신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금융 플랫폼 구축으로 모바일을 통해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추가하여 자동차 금융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써니뱅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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