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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함평자연생태공원이 ‘2016 대한민국 마케팅대상’에서 에코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이 상은 다양한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1단계 전문가 추천, 2단계 현장심사, 3단계 마케팅 분야 전문가의 최종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공유가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탁월한 마케팅전략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캠핑트레일러 운영, 멸종위기 동·식물 보전 육성 등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서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최용실 산림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자연생태공원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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