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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코엑스 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이플러스가 내달 20일 개최되는 16회 코엑스 베이비페어를 앞두고 총 1억원 규모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플러스는 코엑스 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www.babyfair.co.kr) 로그인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9일까지 매일 1명을 추첨, 독일의 아기띠 브랜드 맨듀카, 키드캐리 캐리어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증정한다.

또한 베이비페어 행사가 종료되는 내달 2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16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관한 간단한 OX 퀴즈를 풀고 전시 기간 중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콩코드 네오 프레스티지 아르곤 유모차를 비롯해 교원 웰스 정수기, 보령아이맘셀 제대혈 보관권과 필립스 전자 전동유축기 및 스팀 소독기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9월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플러스 이근표 대표는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10년 동안 매 회 10만 명이 찾는 국민 전시행사”라며 “최근 아기를 위해 양질의 제품을 따져보고, 합리적으로 선택하려는 예비 엄마 아빠가 늘고 있는 만큼 여느 해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6회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과 컨벤션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 기간 내 매일 3층 컨벤션홀로 입장하는 방문객 전원에게 베페 포인트 2000점을, 선착순 2000명에게는 출산용품을 증정한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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