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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영양·영덕·봉화·울진)는 25일 영덕군 영덕읍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서 열린 ‘제71회 영덕군 나무심기 기념행사’에 참가해 기념식수를 했다.

이어 무공수훈자회, 해병전우회 모임에 방문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한 뒤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오후에는 영덕선관위에서 개최한 20대 총선 후보자들 간 연석회의에 참석해 ‘준법 정책선거운동’을 서약하고 ‘(경북) 유권자들의 희망편지’를 선관위로부터 전달받았다.

26일에는 오전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2016 영덕 대게리그 클럽대항 축구대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경기 도중 다치는 사람 없도록 하고, 영덕대게 홍보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오후에는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배드민턴 동호회 친선모임을 찾아 “스포츠 모임이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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