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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마에스트로’ 김동현이 오는 6월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UFC199에 출전해 멕시코 출신 폴로 레예스와 라이트급 일전을 치를 예정이다.
두 선수는 이번 경기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갑작스런 대진으로 자신의 주체급인 라이트급이 아니라 웰터급으로 UFC 데뷔전에 나서게 된 김동현은 선전했으나 3라운드에서 TKO를 당해 1패의 전적을 안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1승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UFC 두 번째 경기에 나서게 된 김동현은 UFC 팬들에게 잘 알려진 ‘스턴건’ 김동현과 동명이인으로 ‘작동’ ‘김동현B’ 등으로 국내 이종격투기 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한편 UFC 199 대회는 메인 이벤트로 ‘루크 락홀드 vs 크리스 와이드먼’의 미들급 타이틀전과 코메인 이벤트인 ‘도미닉 크루즈 vs 유라이아 페이버’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예정돼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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