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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행운과 운명의 별자리 이야기를 소재로 한 목걸이메달 12종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12개의 별자리를 모티브로 작품화한 한국조폐공사의 별자리 목걸이메달은 순도 99.9%의 순금(Fine Gold)로 후면에 각인된 홀마크는 메달의 품질을 보증한다. 빼어난 예술적 디자인과 공사의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태어난 시기에 따라 다른 별자리와 뒷면 공간에 별도로 이니셜을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목걸이를 만들 수 있다.

직경 20mm, 순금 중량 3.75g이 26만2000원(부가세 포함)이며 3월 21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및 전화주문을 통해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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