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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판교 금융복합지점 개점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3-15 17:02 KRD7
#JB금융지주(175330) #전북은행 #판교지점 #금융복합점 #현대증권

현대증권과 시너지 창출 기대

NSP통신-왼쪽 세번째부터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김종국 현대증권 지점장, 윤상마 전북은행 판교지점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최강성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왼쪽 세번째부터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김종국 현대증권 지점장, 윤상마 전북은행 판교지점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최강성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도시에 금융복합센터 1호점을 개점했다.

지난해 4월 경기도 내 첫 지점인 수원지점 개설 후 두 번째로 개점하는 판교지점(지점장 윤상마)은 현대증권과 한 점포 내에서 업무를 같이 하는 금융복합지점이다.

전북은행은 이번 금융복합지점 개점으로 은행과 증권의 연계영업으로 인한 시너지와 비용절감,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과 금융사간의 편리성 제고, 종합적·효율적 자산관리 기능 등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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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식에는 김한 JB금융지주 회장과 임용택 은행장,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이장휘 일동제약 감사 등 내·외빈 50명이 참석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IT기업이 판교에 밀집해 있고 주거환경이 양호해 잠재고객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복합지점 개점으로 경기도내 기업과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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