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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엔씨소프트는 7일 중국 텐센트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을 론칭한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제한된 인원으로 시작해 점차 유저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iOS에는 추후 론칭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IP인 만큼 접근성이 높고 센트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으로 접근이 유효하다.

카카오는 O2O 대리운전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전략을 구상중이다. 카카오는 대리운전 기사 전용 보험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부화재, KB손해보험과 보험상품 업무계약을 체결, 대리기사들의 보험료를 카카오가 전액 부담하는 대신 수수료 산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고 점유율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 줄 것으로 예상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보수적인 페이코에 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게임부분의 턴어라운드가 주가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요괴워치, 디즈니츠무츠무, 라인팝2, 크루세이더퀘스트의 안정적인 흥행에 마블츠무츠무(일본, 추후 북미) 및 보드게임규제완화 효과가 더해지며 상반기 펀더멘털개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5년 국내 모바일광고시장 1조원이 돌파됐다”며 “총광고비는 전년비 6.2%증가한 10조7000억이 기록됐고 지상파 0.2%감소, 케이블TV광고 16.7% 성장, IPTV광고는 26%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모바일광고는 52.6% 증가한 1조2800억원을 기록했다”며 “2014년 이후의 추세를 고려할 때 2016년에도 30% 내외의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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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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