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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운영하는 이지콜센터가 지난 29일 ‘2016년 무사고 300일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주지역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책임지고 있는 이지콜센터가 ‘2017년 전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에 앞장서 무사고 교통안전 다짐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서 이지콜센터 전직원들은 전주시 교통약자들에게 믿음과 사랑받는 교통약자의 안전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하는 ‘안전운전 스타트’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신 이사장은 “교통약자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은 이지콜의 존재이유이며 사고위험을 사전에 인지해 예방하는 것이 최상의 고객서비스”라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통한 작은 변화가 교통약자에게는 큰 감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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