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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마이다스이엔티 김창환 대표가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음콘협 측은 29일"지난 25일 ‘2016년 신년 총회에서 마이다스이엔티(구 ’미디어라인‘) 김창환 대표’가 새 회장으로 당선돼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창환 신임 회장은 “음악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업계에 산재해 있는 숙원을 슬기롭게 풀어 나가고, 업계 상생의 룰 세팅에 앞장 서는 협회가 될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방극균 전 회장은 그간 업계 권익 보호 및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회원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한편 음콘협은 CJ E&M, 플럭서스, FNC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마이다스이엔티, 로엔 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뮤직, 예전미디어, YG 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캔 엔터테인먼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Kt뮤직, 뮤직팩토리, 벅스, 오감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포니캐년코리아, 소니뮤직, 스타제국,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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