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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 농협은 기본 금리 5.31%부터 적용되는 ‘녹색성장 NH푸드론’을 내놨다.

대출대상자는 한식 세계화 관련 사업자, 농식품 관련 인증 보유 사업자, 정부및 지자체 지정 우수 음식점, 친환경 농산물 등 고부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 등 식품 관련 사업자와 농업인 등이다.

대출 기간은 운전자금은 5년, 시설자금은 15년까지 가능하다. 소요자금 한도 내에서 신용대출,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담보 대출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5.31%부터 적용되고 거래실적, 특별우대 대상 여부에 따라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 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이외에 수출업체는 별도의 외환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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