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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내달 1일 첫 방송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2-23 03:00 KRD7
#트와이스 #TWICE #우아한 사생활 #JYP #Mnet
NSP통신-(사진 =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1차 티저 캡쳐)
(사진 =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1차 티저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낸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다음 달 1일 첫 방송되는 엠넷(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연출 이창규)을 통해 일상을 여과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JYP가 5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걸그룹 트와이스는 감각적인 노래와 상큼한 퍼포먼스는 물론 9명의 멤버들이 갖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해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일찍부터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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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눈앞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해 차원이 다른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홉 소녀의 일상 생활을 엿보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어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트와이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부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 평범한 일상의 모습까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창규 PD는 “매회 색다른 포맷으로 트와이스의 사적인 모습을 은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담아낼 것”이라며 “꾸며지고 만들어진 모습이 아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트와이스의 일상의 모습과 맴버들의 끼와 에너지를 모두 담아내 재미는 물론 진정성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니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제작진은 22일 본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걱정과 두려움에 떠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1회 티저 영상을 선 공개해 시선을 끌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엠넷과 JYP가 선보이는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오는 3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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