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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출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2-18 09:27 KRD7
#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 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35.7kg·m, 최대 주행거리 600km, 순수 전기 주행거리 25km

NSP통신-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A3 스포트백 e-tr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NSP통신-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터보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그대로 적용했고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와의 완벽한 조화로 저 회전 영역 구간에서도 35.7kg·m의 강력한 토크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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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통해 발휘하고 순수 전기모드에서도 최고속도 130km/h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겸비한 차다.

특히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한 번 주유로 최대 60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모터로만 2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연비는 14.5km/l(휘발유 엔진), 3.7km/kwh(전기모터)다.

NSP통신-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제원표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제원표

한편 아우디가 고집하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룬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견고하고 스포티한 섀시, e-tron만의 그릴, 앰블럼, 디퓨저 등의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내장 품질, LED 헤드라이트, 아우디 MMI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강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모델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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