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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본격 데뷔를 예고하는 티저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아스트로는 12일 정오 유튜브 판타지오뮤직 공식 채널 및 네이버 TV 캐스트, 네이버 V앱에 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스트로는 따뜻한 햇살과 노란 빛 종잇조각이 흩날리는 배경 아래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판타지오 뮤직이 선보이는 아스트로는 윤산하, MJ, 차은우, 문빈, 라키, 진진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 아스트로(ASTRO)는 별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로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을 담아 작명됐다.

이들은 지난해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대중 앞에 첫인사에 나선 뒤 서울·경기권의 학교 방문과 윙카 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로 1만 명의 카톡 친구 맺기 미션을 성공시키기도 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또한 매월 개최하는 ‘이달의 데이트’를 통해 약 1800여 팬들과 만남을 갖는 등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데뷔 전 탄탄한 팬덤까지 구축해 데뷔 이후 활동에 더욱 기대를 갖게하고 있다.

현재 MBC 뮤직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OK! 준비완료’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아스트로는 데뷔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 1분 만에 전량 매진시키며 ‘차세대 대세돌’에 대한 기대를 더해낸 바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3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광진구 광장동 와팝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직접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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