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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 5년 만에 가요계 컴백 …자전적 신곡 ‘노래를 불러서’ 발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2-11 22:58 KRD7
#진원 #노래를 불러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진원이 5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진원은 1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곡 ‘노래를 불러서’를 공개했다.

NSP통신- (푸른숲미디어)
(푸른숲미디어)

‘고칠게’의 작곡가 이수(2soo)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선보인 신곡 ‘노래를 불러서’는 2011년 ‘아무렇지 않더라’ 이후 5년 만에 발표된 곡으로 진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곡은 한 무명 가수가 노래를 불러서 사랑하는 여인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에 아파하고 힘들어 한다는 내용으로 피아노 선율에 호소력 짙은 진원의 감성 보컬이 조화를 이뤄 더욱 애절함을 더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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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원은 지난 2007년 KBS2 일요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해 이듬해 M.net 육아예능프로그램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의 OST로 발표한 ‘고칠게’가 큰 사랑을 받아 가수로서도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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