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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 이후 심경과 진심어린 사과로 돌아왔다.
이태임은 bnt와 최근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이 사건을 “내 인생 두 번째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순간이었다”고 고백할 만큼 후회를 보였다.
이태임은 “논란 이후 연예계를 떠날까 고민했으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았다”고 진솔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SNL’ 출연과 관련해서는 “동반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예원 씨의 정중한 거절로 무산됐다. 하지만 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며 “방송 후 예원 씨가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를 해와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결혼에 관해서는 “빨리 하고 싶다”며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재력이다, 내가 많이 먹기도 하고 많이 쓰기도 한다”라고 솔직한 속내도 드러냈다.
앞으로 각오에 대해 이태임은 “내가 가진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큰 실망 안겨드린 만큼 그 이상 노력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임은 이번 화보에서 ‘청순 · 시크 · 매혹’ 등 각기 다른 촬영 콘셉트를 명품 보디라인과 카멜레온 같은 눈빛, 표정으로 이질감없이 완벽 소화해내 탄성마저 부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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