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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 사회복지시설인 천우요양원(현곡면 소재), 임마누엘 사랑의집(효현동 소재)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방문에 권영길 의장, 서호대 부의장, 박귀룡 의회운영위원장, 한순희 문화행정위원장, 김성규 경제도시위원장 등이 참여해 시설 관계자 및 시설 이용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쌀, 라면, 과자 등 식료품과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이용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시설을 점검했다.

권영길 의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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