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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제수음식을 준비해야하는 워킹맘, 핵가족세대의 주부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어 만들어진 전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 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주부들의 수고를 덜기위해 지하1층 식품행사장에서 편한 갖가지 전의 제수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동그랑땡, 모듬꽂이, 동태전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전을 판매하고 있으며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위생적인 조리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녹두빈대떡, 명태전, 깻잎전, 산적꼬치전등 제사상에 필요한 전이 마련되어 있으며 녹두빈대떡은 1장당 8000원, 그외 전들은 100g당 4900원이며 기호에 따라 필요한 만큼 직접 골라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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